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위안부 등재 막은 일본, 유네스코에 "정치화 막아야" 추가압박
입력 2017-11-04 17:45
세계기록유산 심사 개혁 요구…불리한 자료 등재 막으려는 의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세계기록유산 심사 개혁 요구…불리한 자료 등재 막으려는 의도
자금 압박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등재를 막은 일본이 유네스코에 개혁을 하라며 제도 개선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향후에도 자국에 불리한 자료의 등재를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4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문부과학상은 전날(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총회에서 가맹국의 담당 장관 자격으로 연설해 "일본의 주도로 세계기록유산의 심사를 개혁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안부 기록의 등재가 보류된 것에 대해 "심사개혁의 취지에 따른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세계기록유산의 책임 있는 가맹국으로서 유네스코의 개혁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오드리 아줄레이 유네스코 차기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회담에서 유네스코의 정치화 흐름을 막기 위해 지도력을 발휘하도록 요구했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 중국이 신청한 난징(南京)대학살 관련 자료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뒤부터 유네스코에 심의 절차 등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이에 당사국 간 견해가 대립할 경우 최장 4년간 사전협의를 권장하는 방안을 마련했는데, 지난달 말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저지된 것은 이 규정이 앞당겨 적용됐기 때문이다.
일본이 유네스코에 내는 분담금은 전체의 9.7%에 달한다. 일본은 난징대학살 관련 자료의 등재에 항의하며 작년부터는 분담금을 내지 않은 채 유네스코를 압박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뉴스체크|사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생존자 34명
"위안부 기록 유네스코 등재 보류…한국 외교는 실종"
일본의 궤변…"일본군 위안부 보상 문제 이미 해결했다"
일본 로비의 승리?…'위안부 기록물' 등재 끝내 보류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