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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김무성 "5일이 마지노선"

입력 2017-11-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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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과 북핵 해결방안 얘기"

한·중 북핵 6자 회담 수석대표가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고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도훈 수석대표는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 중국과 한국이 힘을 합쳐 어떤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2. "대북제재가 가장 유용한 수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방한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을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북한 핵과 미사일이 세계적인 위협이라며 대북 제재가 가장 유용하고 현실적인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3. 김무성 "5일이 마지노선"

분당 위기에 놓인 바른정당의 통합파 대표격인 김무성 의원이 오는 5일 의원총회에서 집단 탈당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전당대회를 추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의원 총회때 노력하겠지만 합의가 안 되면 집단 탈당을 결행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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