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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

입력 2017-11-0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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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귀국

뉴질랜드로 출국했던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 피의자의 아내 정 모씨가 어제(1일)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정씨는 남편의 범행을 전혀 몰랐다며 공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범행 당시 통화기록 등을 토대로 정 씨가 범행을 함께 계획했을 가능성을 수사중입니다.

2. 부산대학병원 교수 구속영장

전공의 11명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대병원 교수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폭행이 오랜 기간에 걸쳐 상습적으로 이뤄진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대리 수술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

어제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또 한 분이 별세했습니다. 가족의 의사에 따라 신원과 장례절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별세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만 6명으로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4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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