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한국당 "대통령 시정연설, 빈곤한 철학과 비현실적 대책만 가득"
입력 2017-11-01 11:43
"과거 흔적 쫓기만 가득…국정운영 방향 바꾸기를 강력히 촉구"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과거 흔적 쫓기만 가득…국정운영 방향 바꾸기를 강력히 촉구"
자유한국당은 1일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빈곤한 철학과 비현실적인 대책만 가득한 허탈한 시정연설이었다"고 혹평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과거가 아니라 지금 국민이 처한 암담한 경제와 안보 현실을 직시하고, 잘못된 국정운영 방향을 바꾸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연설에는 현재도, 미래도 없이 과거의 흔적 쫓기만 가득했다"며 "문 대통령이 나열하기에 바빴던 사람 중심 경제, 비핵화를 조건으로 한 안보 원칙, 불공정과 특권이 사라진 사회를 위한 권력구조 개혁 등에 어떤 비전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귀족 강성노조만 웃고 일반 국민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현실을 외면한 문 대통령의 '사람'에 국민은 없다"며 "지금의 정부가 과연 국민을 지킬 능력은커녕 의지라도 있는지 국민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수십 년 동안 쌓여온 권력기관의 모순·특권·반칙을 해결하기 위해 전(前) 정부만이 아니라 조사 가능한 모든 정권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며 "80년대도 조사하고, 2000년 이후도 조사하면서 자신들이 집권했던 90년대만 대상이 아니라는 것은 정치 보복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말하는 경제·안보·사회 변화의 혜택은 국민의 것"이라며 "그 혜택이 특정 이익집단,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국가, 특정 정파에만 돌아간다면 그것이 곧 국민 기만이며, '신(新)적폐'"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국민의당, 대통령 시정연설에 "소통노력 평가…우려스런 인식도"
국회 429조 예산전쟁 막올랐다…공무원 증원·SOC 삭감 등 쟁점
[풀영상] 문 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국회 함께해달라"
문 대통령, 오늘 국회 시정연설 예정…협치·경제에 무게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