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뭉쳐야 뜬다' 정형돈, 패키지서 낙상사고? '눕방' 도중 봉변

입력 2017-10-31 11:17

방송: 10월 31일(화) 밤 10시 5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10월 31일(화) 밤 10시 50분

'뭉쳐야 뜬다' 정형돈, 패키지서 낙상사고? '눕방' 도중 봉변


'뭉쳐야 뜬다' 정형돈, 패키지서 낙상사고? '눕방' 도중 봉변


패키지여행 도중 정형돈이 낙상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31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베트남 호이안에서 에코 투어를 이어가는 패키지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아재 4인방은 호이안에서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주는 항아리 깨기 체험에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항아리 깨는 소리보다 더 큰 괴성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소리의 정체는 바로 정형돈. 정형돈은 고통스러운 표정과 함께 바닥에 뒹굴고 있어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사연인 즉, 패키지여행 중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만 나면 '눕방'을 선보이던 정형돈이 나무에 걸려있는 해먹을 발견하고 드러누웠다가 그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해먹이 부러져 봉변을 당한 것.

정형돈은 아픔보다는 부끄러움에 얼굴까지 새빨갛게 상기돼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 정형돈의 사고에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한편,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베트남의 베테랑 가이드 역시 "난생 처음 겪는 사고"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베트남에서 '해먹 파괴의 신'으로 등극하고 만 정형돈의 이야기는 31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다낭 해변에서 생애 첫 단체 물놀이 '뭉쳐야 뜬다' 아재 4인방 "내년 JYP 공개오디션 참가하자" 선언 '뭉쳐야 뜬다' 김용만, 트와이스 큰아버지 등극…세대차에 '진땀' '뭉뜬' 트와이스의 첫 패키지여행기…"먹고 자는 것 너무 좋아" '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베트남 출국 비하인드컷 대방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