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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상조업체 소비자 피해 주의

입력 2017-10-3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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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2500시대 열렸다

연일 신기록을 세웠던 코스피가 드디어 2500선 돌파, 어제(30일) 새 기록이 써졌습니다. 1983년 종합주가지수 출범 이후 34년만입니다. 연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지금의 이 대형주 쏠림 현상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그 폭은 제한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2. 건설사, 재건축 이사비 못 준다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했던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많은 논란을 낳았었지요. 각종 비리에 대해 정부가 제재를 하기로 했습니다. 과도한 이사비 제안이 금지되고 조합원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하다 적발되면 시공권 박탈 처벌을 받습니다. 다음달부터 집중 점검이 시작됩니다.

3. 상조업체 소비자 피해 주의

올해 3분기에 8개 상조업체가 폐업 등으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입한 곳의 영업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한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8개 업체와 계약을 한 소비자에게는 피해보상이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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