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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청소년 여자축구, 일본에 패…아시아 챔피언십 '준우승'

입력 2017-10-29 16:31 수정 2017-10-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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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19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에 0-1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우리대표팀은 지난 22일 일본에 0-2로 져 4강전 진출이 무산돼 이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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