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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뉴스룸] 박근혜 청와대, 평판 나빠질까 전전긍긍…여론 대응에만 골몰

입력 2017-10-26 18:43 수정 2017-10-26 18:46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확보해 살펴보니
언론 대응책부터 "건전논객 동원" 아이디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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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확보해 살펴보니
언론 대응책부터 "건전논객 동원" 아이디어까지


오늘밤 뉴스룸에서는 대통령 이미지에 흠집 날까 노심초사 하며 여론 대응에만 골몰해 온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실상을 살펴봅니다. 규제를 암 덩어리로 표현한 박 전 대통령, 이른바 '천송이 코트'를 예로 들며 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언론사가 "공인인증서 때문에 중국 시청자들이 우리 쇼핑몰에서 옷을 못 산다"는 박 대통령의 말이 잘못됐다고 보도하자, 당시 청와대는 회의를 열어 해명 자료를 내고 정정 보도 요청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는 '건전 논객을 동원해 방미 중요성과 과제를 강조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뉴스룸에서 단독으로 보도해드립니다.

#여론_대응만_골몰한_박근혜_청와대

※영상에는 오늘 밤 뉴스룸 예고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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