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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찰, '전공의 상습 폭행' 교수 수사

입력 2017-10-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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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출생아 수 역대 최소

지난 8월 출생아수가 8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을 보면 8월 출생아 수는 지난해 8월 보다 10.9% 감소한 3만 200명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2. 현직 지검장 '댓글 수사' 방해 연루

현직 검사장이 국정원 댓글 수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정원 TF팀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지검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국정원 감찰실장으로 발탁됐는데, 국정원 직원이 아닌 외부 인사가 해당 자리에 발령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검찰은 해당 지검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3. 전공의 상습 폭행 교수 수사

JTBC가 단독으로 보도했던 내용이지요. 피멍이 들 정도로 전공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부산대 병원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해당 교수를 불러 본격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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