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경찰의 초동 대처가 허술하게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초기에 제대로 대처했더라면, 피해 여중생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은 아닌지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며느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던 이 씨의 의붓아버지가 사망해 사건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김광삼 변호사와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이영학 의붓아버지 사망…"누명 벗겨달라" 유서
Q. 당사자 모두 숨진 성폭행 혐의…미궁 빠질 우려
Q. 검찰, 이영학 의붓아버지 영장 세 차례 기각
Q. 경찰, 실종 신고에도 출동 않고 허위보고 논란
Q. 서장 등 관련 경찰 징계…근본적인 대책은?
Q. 이영학 후원금 13억원…경찰 "사용처 조사 중"
Q. 검찰, 이영학 내달 1일 기소…향후 재판은?
Q. 경찰, 이영학 딸 영장 재신청…이번엔 발부될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