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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개막전 경기장 주변 '암표' 적발 잇따라

입력 2017-10-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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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한국시리즈 개막전이 열린 광주 챔피언스필드 주변에서 암표 매매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암표를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기려 한 혐의로 백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백씨는 4만 원짜리 표를 5만 원에 팔아넘기려 했고 결국 범칙금 16만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날 경기장 주변에서는 암표 매매 2건, 호객행위 3건 등 모두 5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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