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시절 해외자원 투자 대부분 '깡통 전락'
뉴스룸 뒤 소셜라이브엔 '청와대팀' 출연
오늘밤 뉴스룸에선 이명박 정부 시절, 행정부 경제 부문이 총동원돼서 만들어진 '해외자원펀드'의 참담한 성적을 살펴봅니다. "어떤 펀드는 수익률 -90%를 기록하고 얼마전 처분됐는데, 비용을 제하니 남은 돈이 0원이었다"는 팩트도 보도해 드립니다. 하지만 당시 이를 추진한 대통령과 총리실과 지식경제부 장관, 그리고 산업은행 고위 인사 등 누구도 이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밤 뉴스룸에서 짚어봅니다.
뉴스룸 끝난 뒤 소셜라이브에선 오랜만에 청와대팀이 출연합니다. 이성대 반장, 정제윤 기자, 고석승 기자가 함께 합니다. '막내' 박현주 기자가 빠져 있는데요, 그 이유도 알려드립니다.
#수익률_-100%_MB_해외자원펀드
(※영상에는 오늘밤 뉴스룸과 소셜라이브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