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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세월호 보도개입' 이정현 사건 곧 결론

입력 2017-10-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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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5일) 아침에 새로 들어온 소식들 살펴보겠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태훈 기자. 청와대 홍보수석 시절 세월호 관련 언론 보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현 의원이요, 기소 여부가 곧 결론이 난다고요?

[기자]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이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해 세월호 참사 직후 당시 김시곤 KBS 보도본부장 등과 나눈 대화 내용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에게 직권남용, 방송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조만간 재판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법은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침해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고용노동부가 불법 파견 고용과 관련해 파리바게뜨에 제빵기사 등 5천여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지요.

그 기한이 오늘까지인데, 한 차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 노동청은 대규모 인력을 단기간에 직접 고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현실과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파리바게뜨의 요청이 있을 경우 시정명령 이행기한을 연장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북한 관련 소식도 있네요. 지난 2002년 북한이 미국 측에 한반도에 핵우산을 제공하는 걸 중단할 것을 요구했었다고요?

[기자]

네, 당시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NSC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낸 마이클 그린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이 전한 말입니다.

차관급 인사인 당시 강석주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과 대북 제재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클 그린 부소장은 또 "북한의 ICBM 개발을 막기 위한 행동계획은 없다"고 주장하며 "예방적 선제타격은 북한의 모든 능력을 파괴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큰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끝으로 미국 민주당의 찰스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기조에 대해 비판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트위터로 김정은에게 싸움을 거는 대신, 중국이 북핵 위기를 풀도록 압박을 가할 진지한 전략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트럼프 행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이 문제에서 중국이 패를 쥐고 있지만, 중국은 미국을 도우려고 한 일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JTBC 안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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