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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등 전문직 7명 중 1명, 월 200만원도 못 번다"
입력 2017-10-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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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세무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 7명 중 1명은 한달에 200만원도 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소득신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직 3만 5000여명 중 14% 가량인 5000명은 한달 매출이 200만원에 못미쳤습니다.
직업별로는 건축사의 46%, 변호사의 17%가 월 매출 20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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