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5·18 발포 지시 관련 기무사 문건

입력 2017-10-17 07:59 수정 2017-10-17 08: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정세균 "비핵화 절체절명 과제"

국제의회연맹 총회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마트비엔코 러시아 상원의장을 만났습니다. 정 의장은 "한반도 비핵화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마트비엔코 의장 역시 "남북 접촉을 중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2. 바른정당 통합파 '탈당' 속도조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대통합 논의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바른정당 통합파가 탈당 등 집단행동을 국감 이후로 늦추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자강파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대응책을 논의하고, 최선을 다해 통합파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5·18 발포 지시 관련 기무사 문건

5·18 당시 계엄군 발포가 군 상부 지시였다는 정황이 기무사 비공개 문건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은 관련 문건을 열람한 결과, 5·18 발포가 자위권 차원이 아닌 군 상부 지시였으며 진압에 사실상 전군이 동원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연내 공공분양 7000가구 공급 [뉴스체크|사회] 서해순 2차 경찰 조사 [뉴스체크|문화] 양양서 국보급 금동삼존불 출토 [뉴스체크|오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