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군 댓글공작' 임관빈 전 실장 혐의 부인…검찰, 추가소환 검토
입력 2017-10-14 16:39
연제욱·옥도경은 '윗선 보고' 인정…김관진 前장관 관여 추궁 방침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연제욱·옥도경은 '윗선 보고' 인정…김관진 前장관 관여 추궁 방침
제18대 대선을 전후해 벌어진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임관빈(64)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환된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이 김관진 전 장관에게 보고한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12일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에서 조사받은 임 전 실장은 군 사이버사의 불법 정치활동 보고를 받았는지, 김 전 장관 등 윗선에 보고했는지 등을 추궁하자 완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 그는 2011∼2013년 국방부 핵심요직인 국방정책실장을 지내면서 대선·총선을 전후해 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공작을 수시로 보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임 전 실장의 진술은 지난 11일에 먼저 검찰 조사를 받은 연·옥 전 사령관의 진술과 배치된다.
연·옥 전 사령관은 사이버사의 댓글 활동이 임 전 실장은 물론 김 전 장관에게도 보고가 이뤄졌음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 전 사령관은 13일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자 검찰을 재차 방문하기도 했다.
검찰은 앞서 김기현 전 군심리전단 총괄계획과장으로부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 상황을 김 전 장관과 청와대에 매일 보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이에 검찰은 조만간 임 전 실장을 재소환해 혐의를 캐묻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사이버사, 법원 전산망 해킹 의혹…송영무 "철저히 조사"
"이태하 단장이 증거인멸 지시"…댓글 공작 윗선 주목
[여당] MB정부 이어 '박근혜 국정원' 향하는 검찰 수사
'군 댓글공작 의혹' 임관빈 전 국방부 실장 소환…김관진 겨냥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