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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이란 핵 야욕 끝내야" 핵협정 파기 시사

입력 2017-10-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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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과 관련해 이란이 핵 합의 정신에 부응하지 않아 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회의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허용해서는 안 되고 이란의 계속되는 침략적 행위와 핵 야욕을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이란의 핵협정에 대해 불인증을 선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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