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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만취운전' 화물차 도로 옆으로 추락…2명 사상

입력 2017-10-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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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9시 12분쯤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한 농장 인근도로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도로 옆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살 김 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최 모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최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37%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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