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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입력 2017-09-29 09:08 수정 2017-09-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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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무부, 5·18 발굴 요청 재검토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된 시민들이 암매장된 곳으로 지목된 옛 광주교도소 일대에 대한 발굴 조사 여부에 대해 법무부가 다시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차례 조사를 보류하겠다는 결정을 관련 단체들에 통보했었는데요, 어제 5·18 기념재단 등이 국회를 찾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다시 공문을 작성해 법무부에 보낼 예정입니다.

2. 독일 "평창올림픽 안전문제 주시"

독일 올림픽연맹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안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반도의 긴장감이 높은 상황에서 독일팀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평창올림픽이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배우 김수현씨가 다음달 23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합니다. 팬들과의 인사나 기자회견같은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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