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성추문' 의혹 대사 파면

입력 2017-09-28 07:55 수정 2017-09-29 16: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보수우파 통합추진위' 추진

자유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3선 의원들이 어제(27일) 회동을 갖고 '보수우파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르면 추석 이후 10월이나 11월 중에 보수야당 발 정계개편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 근속 1년 미만 노동자 휴식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근속 기간 1년 미만의 노동자 휴식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입사원도 1년 차에 길게는 11일, 2년 차에 15일까지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3. '성추문' 의혹 대사 파면

성추문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에티오피아 주재 김 모 대사에게 공무원 징계 중 가장 수위가 높은 파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김 대사는 지난 7월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되면서, 외교부 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았고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반포주공1, 현대건설이 수주 [뉴스체크|사회] 박유하, 2심서 징역 3년 구형 [뉴스체크|문화] 박경리문학상에 영국 작가 바이엇 [뉴스체크|오늘] 이재용 항소심 첫 재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