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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반포주공1, 현대건설이 수주

입력 2017-09-28 07:56 수정 2017-09-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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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용직-임시직 임금차 확대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간의 임금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는 고용노동부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7월을 기준으로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월 평균 임금은 369만원 가량. 임시직과 일용직은 155만원 가량으로 210만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2. 기아차 통상임금 2라운드

통상임금의 범위를 놓고 벌인 기아자동차 노사의 법적 다툼. 1심에서는 노조에 4천억여원의 임금을 소급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었는데요, 항소심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기아차 노사양측이 제출 마감기한을 하루앞둔 어제(27일) 항소장을 냈습니다. 노조는 1심에서 인정받지 못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이고 사측은 1심과 마찬가지로 신의성실의 원칙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3. 반포주공1, 현대건설이 수주

전체사업비가 10조원대 사상 최대 규모라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 사업의 건설업자로 현대건설이 선정됐습니다. 고액 이사비 지원 등 치열한 경쟁 과정에서 논란도 많았습니다. 지상 최고 35층 5390여 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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