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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박유하, 2심서 징역 3년 구형

입력 2017-09-28 07:57 수정 2017-09-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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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금감원 추가 압수수색

감사원 감사에서 직원들이 차명계좌로 불법 주식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금융감독원에 대해 검찰이 어제(27일) 추가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2일에도 조직적 채용비리가 드러난 금감원 직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2. 어린이집·병원 직원 잠복결핵

신생아실 간호사가 결핵 확진을 받아 신생아들이 잠복결핵에 감염됐다는 소식, 최근 보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이나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직원 5명 가운데 1명이 잠복결핵에 감염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잠복결핵은 증상이나 전염성이 없지만 감염자중 5~10%는 나중에 결핵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3. 박유하, 2심서 징역 3년 구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역사적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1심에서도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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