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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박경리문학상에 영국 작가 바이엇

입력 2017-09-28 07:59 수정 2017-09-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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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범근·이봉주, 평창 성화 봉송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데요, 남북한 인구 7500만명을 뜻하는 7500명이 개최연도를 상징하는 2018km를 달립니다.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코치, 그리고 마라톤 이봉주 선수와 가수 션 등이 봉송주자로 참가합니다.

2.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보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결정이 다시 한 달 뒤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어제(27일) 문화재청이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다음달 25일 열립니다.

3. 박경리문학상에 영국 작가 바이엇

토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영국 작가 바이엇이 선정됐습니다. 대표작 '소유'로 부커상과 영국 최고 영예지도자상인 커맨더 훈장을 받은 작가입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28일 토지문화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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