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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방통위 위원, 개인정보보호 교육현장 방문
입력 2017-09-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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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27일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개인정보보호 심화교육 현장을 방문해 온·오프라인연계 사업자 등 100여명의 신규 ICT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는 특히 일반 인터넷 기업의 개인정보처리자뿐만 아니라 O2O, 가상통화 관련 정보통신사업자 등의 최고경영자(CEO')와 개인정보관리책임자(CPO)들도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앞서 김석진 상임위원은 10여명의 O2O, 가상통화 관련 정보통신사업자 CEO·CPO와 별도 정책 간담회를 통해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진 위원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인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가 매우 중요하므로 CEO 및 CPO들이 노력해 달라"며 "방통위도 개인정보보호 취약업종 대상 교육 집중 홍보, 온라인 맞춤형 교육교재 개발 등 온·오프라인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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