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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중국 당대회에 사절단 파견

입력 2017-09-27 07:58 수정 2017-09-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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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공수처 설치 본격 논의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공수처 설치 논의를 위한 첫 회의가 어제(26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여야 간 견해차가 커 논의가 진전되지는 못했습니다. 여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공수처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이 설치 자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2. 댓글 공작 지휘자 대통령 표창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군 사이버심리전 작전 지침을 작성한 군무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직접 추천을 했는데, 댓글 공작을 주도한 인물을 유공자로 포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청와대 개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중국 당대회에 사절단 파견

정부가 다음달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공산당 당대회에 대표 사절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드로 악화된 양국 관계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중국통으로 잘 알려진 박병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대표 단장을 맡아, 사드 보복 문제와 한중 정상회담 개최 등에 대한 의견을 중국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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