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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외교부 5년간 14명 성범죄

입력 2017-09-25 08:50 수정 2017-09-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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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헌투표, 국민 78% 찬성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헌법 개정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에 대해 국민 78.4%, 국회의원 88.8%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일보가 성인 남녀 1000명, 국회의원 2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개헌 시기에 대해서는 국민과 국회의원 모두 내년 지방선거를 적기로 꼽았습니다.

2. 여, 한국당과 고소 취하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에 이어 자유한국당과도 대선 당시 주고받은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선 당시 민주당과 한국당은 서로 6건과 8건의 고소·고발을 주고받았습니다. 대선이 끝났으니 앙금을 털어내자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한국당에서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외교부 5년간 14명 성범죄

최근 5년간 외교부에서 징계를 받은 사람 38명 가운데, 14명이 성범죄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입니다. 성범죄에 연루된 14명 가운데 11명이 해외공관 근무자고, 공관장급에 해당하는 고위공무원도 3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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