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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미 본토 포병, 대천서 훈련

입력 2017-09-22 08:11 수정 2017-09-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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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위공직자 2차 재산공개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을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했습니다. 새 정부 인사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총 63억 8000여 만원을 신고한 국가정보원 신현수 기획조정 실장이고, 마이너스 6465만 원을 신고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미국에 FTA 2차 협상 제안

워싱턴 D.C.에서 라이트 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난 김현종 통상교섭 본부장이 한미 FTA 개정 논의를 위한 2차 협상을 제안했습니다. 한미 FTA 효과에 대해 양국이 공동으로 평가하자는 우리 측 제안에 대해 미국 측의 조속한 답변을 압박하는 한편, 한미 FTA 폐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분석입니다.

3. 미 본토 포병, 대천서 훈련

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포병부대가 어제 한반도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 노스 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 육군기지 소속 제18 야전 포병여단이 긴급 출동해 충남 대천에서 훈련을 했습니다. 미군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 역량과 북 장사정포에 맞설 무기로 꼽히는 고속 기동 다연장로켓 '하이마스'의 위력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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