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30여 명이 장관 자리 고사…중소벤처기업부 '난산' 예고
입력 2017-09-15 08:52
수정 2017-09-15 14: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신설된 부처입니다. 중소기업들의 숙원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승격됐지만 장관 후보자를 찾기도 힘들어서 이미 30여 명이 고사한 뒤였고, 어렵게 찾은 박성진 후보는 낙마 위기에 몰렸습니다. 문제는 이제 새로운 후보자를 찾기가 더 힘들다는 것입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중소, 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의 컨트롤타워에 힘을 실어주자는 것이었습니다.
당초 청와대는 장관 후보자를 고를 때 벤처 사업에 대한 경험에 무게를 뒀습니다.
하지만 적임자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후보 리스트에 올라간 사람들을 30여 명 가까이 만나서 설득했지만, 모두 백지신탁이나 경영권 문제로 고사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고위공직자는 직무와 관련 있는 주식을 사실상 모두 처분해야 하는데, 스스로 일군 회사를 팔면서까지 장관직을 맡겠다고 한 벤처 기업가는 없었던 것입니다.
가까스로 포스텍 기술지주 회사 대표를 맡았던 박성진 후보자를 지명했지만 뉴라이트 역사관, 창조과학 논란 등에 휩싸였습니다.
청와대는 생활 보수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감쌌지만 청문회에서는 제대로 해명도 못했고 강소기업 셀프심사 등 추가 의혹만 드러났습니다.
박 후보자가 결국 낙마할 경우 새로운 후보자를 찾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 청와대는 또 다른 고민입니다.
관련
기사
박성진 '부적격' 보고서에 문 대통령 "담담하게 하라"
당·청 갈등 우려 속 '선' 그었지만…박성진 사퇴 압박 계속
야당, '인사난맥' 공세 확대…임명된 장관까지 교체 요구
국회, 박성진 '부적격' 보고서 채택…여당도 암묵적 동의
청와대, 잇따르는 인사 잡음…박성진·김명수 결론 주목
촬영
영상편집
이동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도착정보 '먹통' 이유 있었다…6년 넘게 '모르쇠'
내일을 위해 오늘을 기억하는 눈
이메일
구본준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전제조건 달지 말고 협의체 나와야"…'대화 압박'에 의료계 반발
역사를 기록하는 촬영기자로서 사명감을 잃지 않겠습니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강한승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시속 180㎞' 난폭 도주극…"아기 아파서 그랬다" 거짓말 들통
강한승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