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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우원식 측근, 후보 매수 의혹 내사

입력 2017-09-15 09:01 수정 2017-09-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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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용절벽에 교대 경쟁률 '뚝'

임용절벽 사태에 맞서 전국 교대생들이 동맹휴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대학 입시에서 교대의 인기도 시들해졌다는 소식입니다. 어제(14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서울·부산·전주·진주교대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모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최순실, 정유라 적극 두둔

최근 재판 중 딸 정유라씨와 관련해 울음을 터뜨렸던 최순실 씨가 어제 열린 김경숙 전 이화여대 교수 재판에서 딸을 적극 옹호했습니다. "정씨가 이화여대에 입학할 수 있게 특혜를 달라고 청탁했냐"는 취지의 질문에 "전혀 그런 적이 없다"며 이화여대 학사비리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3. 우원식 측근, 후보 매수 의혹 내사

검찰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측근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12년 총선 때 우 원내대표의 측근이 다른 예비후보에게 출마를 포기하는 대가로 수천만 원의 금품을 건넸다는 겁니다. 이 보도가 나가자 우 원내대표는 어젯밤 긴급 기자간담회 통해서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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