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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들끓는 '문화계 블랙리스트'…전모 밝혀지나

입력 2017-09-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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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있었다.

김제동·김미화 등…좌편향성 문화예술계 총 82명

방송인 김제동, 국정원 외압 폭로

[김제동/방송인 (MBC노조 파업 집회 / 어제)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사회를 봤으니까 이제 1주기에는 안 가도 되지 않냐. 제동 씨도 방송해야 하지 않냐. (국정원 직원이) 자기가 VIP에게 직보하는 사람이라고 그랬어요. VIP께서 걱정이 많다고, 내 걱정이 많대요.]

[이외수/소설가 (JTBC '뉴스룸' /지난 11일) : (자신이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른 이유는?) (당시 국정원이) 뭐 젊은이들을 선동했다라고 아마 생각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트위터에서 줄곧 끊임없이 해왔던 것은 부정과 부패에 대한 신랄과 돌직구였었거든요. 방송이 다 섭외가 이루어졌다가 한 2, 3일 남겨놓고 무산되거나 이런적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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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블랙리스트' 수사의뢰…검찰 수사 착수

들끓는 '문화계 블랙리스트'…전모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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