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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정우택 때문에?…대정부질문 '올라간 옥타브'

입력 2017-09-14 15:35 수정 2017-09-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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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11일) : KBS나 MBC에서 불공정한 보도를 본 게 있습니까?]

[이낙연/국무총리 (지난 11일) : 음…잘 안 봅니다 (뉴스도 좀 보십시요.)]

[김성태/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11일) : 한국이 대북 대화 구걸하는 거지 같다라는 그런 기사가…]

[이낙연/국무총리 (지난 11일) : 김성태 의원님이 한국 대통령보다 일본 총리를 더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우택/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12일) : 우리 야당은 우선 대정부 질문할 때 약간 톤이 높아야 됩니다. 그래서 톤을 한 옥타브만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목이 좀 아프다 하는 분은 제가 오늘 저녁때 목 마사지하는 좋은 약을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어제

[이채익/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어떻게 이 정부에서 정책을 수정하느냐 이 말이에요! (말씀을 드릴까요?) 조용히 해요!]

[이장우/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무능한 사람들이 이 정부에 있으면 이 정부가 실패하게 되는 겁니다. 상의 했어요. 안 했어요? (당 하고요?) 네 (실무적으로…) 그래서 엉터리라는 겁니다. 여당하고 소통 안 되는 정부가 어떻게 야당하고 협치하고 소통합니까.]

[정세균/국회의장 (어제) : 자, 의원님 여러분. 그렇게 품격이 떨어지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좀 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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