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문화] 일본 반출 보물급 묘지석 환수

입력 2017-09-13 08:13 수정 2017-09-13 14: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여전한 중국의 동북공정

동북공정이 공식적으로 종료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중국의 역사왜곡작업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여와 고구려, 백제의 역사를 중국 연호로 정리한 역사서를 펴냈던 중국 과학출판사가 발해와 거란의 역사도 같은 방식으로 서술한 책을 올해 또 출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 일본 반출 보물급 묘지석 환수

국내 밀수범이 도굴해 지난 1998년 일본으로 불법 반출시킨 조선시대 보물급 묘지석이 19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조선 전기 고위 관직을 지낸 이선제의 행적이 자세히 적혀있는 묘지석입니다.

3.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징역 8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시인 배용제 씨가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배 씨가 등단이나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 본인의 요구를 거스르기 어려운 점을 악용했다"며 "피해자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충분히 증명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정치] 사드 발사대 6기 배치 완료 [뉴스체크|경제] 2년 실거주 규제 예외 인정 [뉴스체크|사회] 학대논란 최진실 모친 무혐의 [뉴스체크|오늘] 김명수 이틀째 인사청문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