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오너 일가, 경영에서 손 뗀다
입력 2017-09-12 21: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미스터피자 오너 일가가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정우현 전 회장이 구속되고 상장폐지 위기까지 닥치자 쇄신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대국민 사과와 함께 회장직에서 사퇴한 정우현 미스터피자 전 회장.
3달 만에 아들인 정순민 부회장도 등기 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그룹 내 오너 일가가 모두 경영에서 손을 떼는 셈입니다.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최종 결정하는데 그룹 안팎 이사진도 모두 바꾸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1명이던 사외 이사는 2명으로 늘리고 실제 권한도 강화합니다.
이들이 위원장인 투명경영위원회를 만들어 대주주 일가와의 거래나 일정 규모 이상의 비용을 쓸 때 허락을 맡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미스터피자는 가맹점에게 비싼 재료구입을 강요하는 등 갑질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정우현 전 회장은 지난 7월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오너리스크가 불거지면서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상장 폐지 심사 대상이 됐습니다.
여전히 정 전 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가 절반 가까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번 쇄신안이 오너의 책임을 피하기 위한 눈속임에 그치지 않는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관련
기사
'갑질·제왕적 경영' 미스터피자 정우현 "검찰 수사 억울"
'오너 리스크'까지…가맹점, 본사 때문에 애꿎은 피해
오너가 호화 생활 뒤 가맹점 눈물…"제왕적 기업 문화"
회삿돈 9천만원으로 회장 초상화…미스터피자 수사 마무리
점주보복·제왕경영' 미스터피자 정우현 150억대 비리 기소
취재
촬영
영상편집
강나현 / 정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날씨] 흐린 가운데 큰 일교차 계속…남부 한때 비
강나현 기자입니다.
이메일
박재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민주당 '언행 주의보' 속…강득구 '탄핵 추진 행사' 후폭풍
360º 매의 눈
이메일
김동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의사들 신상 털던 전공의, '기록 안 남기려' 애쓴 정황
우리의 사는 모습들을 왜곡되지 않게 표현하겠습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진실에 다다를 수 있도록 영상 구성을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역사를 기록하는 편집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