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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우리나라 밥상물가…OECD 평균보다 3.3배

입력 2017-09-09 15:24 수정 2017-09-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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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밥상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의 3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식료품과 음료 등 먹거리 물가는 1년 전보다 5.6%올라 OECD회원국 평균 상승률인 1.7%의 3.3배였습니다.

장마와 폭염의 영향으로 채소와 과일 값이 뛰고, 오징어와 계란 등도 생산량이 감소해서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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