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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 형! 정말 꾸준합니다

입력 2017-09-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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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0:6 LG / 잠실구장(9월6일)

LG가 1대0으로 앞선 2회말

박용택은 KIA 선발 심동섭의 3구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때렸습니다

이 안타로 박용택은 통산 2200안타를 기록했는데요…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박용택은 KBO리그에서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한 사상 최초의 타자가 된 겁니다

꾸준한 안타 제조기임을 증명한 셈이죠

그동안 '3000안타'가 목표라고 밝혀 온 박용택은 그 전에 우승도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 형, 욕심도 꾸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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