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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9월 모의수능 다소 어려워

입력 2017-09-07 08:27 수정 2017-09-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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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용 2심 앞두고 전열 정비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을 앞두고, 대표 변호인을 법원장 출신인 이인재 변호사로 교체하며 전열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1심 선고 이후 서울구치소를 찾아온 어머니와 두 여동생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KAI 임원 영장 청구

납품 장비의 원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백억 원대 원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임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KAI 수사가 길어지면서 고심에 빠진 검찰이 현직 임원의 신병 확보를 통해 수사의 활로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3. 9월 모의수능 다소 어려워

어제(6일) 대학 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고, 수학은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는 분석입니다. 또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뀌는 영어 영역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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