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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KBO 역사 다시 쓴 '슈퍼 루키'

입력 2017-09-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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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5 kt / 수원구장(9월5일)

넥센이 1대3으로 뒤진 7회초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가 kt 심재민의 3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합니다.

올시즌 158번째 안타였습니다.

1994년 LG 서용빈이 기록한 역대 신인 최다안타(157안타)를 넘어선 순간입니다

무려 23년만에 나온 대기록…

이정후는 프로 입단 전부터 '이종범의 아들' 이라는 꼬리표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19세 신인으로 부담을 느낄 법도 했지만, 이정후는 흔들림 없이 자신의 타격을 만들어갔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벌써부터 약점이 없는 스윙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과연 10년 뒤, 이정후는 어떤 모습일까요?

'전설' 이종범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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