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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택시운전사' 미 아카데미 출품

입력 2017-09-05 08:37 수정 2017-0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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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인도 진품 주장' 대법원서 결론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주장했던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들을 유족들이 고발한 것을 무혐의로 결론 낸 검찰 처분이 정당했는지 이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고법에서도 같은 결론이 나온 것에 불복해 유족들이 항고를 했습니다.

2. '택시운전사' 미 아카데미 출품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내년 2월 열리는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송강호씨는 영화'사도'와 '밀정'에 이어서 3년 연속 아카데미 한국 대표작 주연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3. 대가야시대 석축산성 발견

6세기 대가야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석축산성 흔적이 경북 고령군 봉화산에서 발견됐습니다. 고분을 중심으로 그동안 진행됐던 대가야사 연구가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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