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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서 첫 여성 심판 선다…10일 '데뷔전'

입력 2017-09-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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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이번 주말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경기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지난해 5월 정식 심판으로 선발된 여성 경찰관 비비안 슈타인하우스가 오는 10일 헤르타 베를린과 브레멘 간 경기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슈타인하우스가 실제 심판을 볼 경우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등 유럽 4대 리그에서 여성 심판이 경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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