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국당,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 선언…"강력한 대여투쟁"

입력 2017-09-02 17:54

MBC 사장 체포영장 반발, 새 정부 첫 정기국회 파행 불가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MBC 사장 체포영장 반발, 새 정부 첫 정기국회 파행 불가피

자유한국당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정기국회를 전면 보이콧하고 강력한 대여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당은 2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방송장악을 위한 음모"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국회는 시작부터 파행이 불가피하게 됐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정의당 "한국당 국회일정 보이콧 운운은 희대의 코미디" 한국당 "정기국회 보이콧 논의" vs 민주당 "후안무치" KBS·MBC 총파업 앞두고…'방송의 날' 기념식, 대거 불참 [이슈체크] 증세·탈원전…정기국회 '격돌의 100일' 시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