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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반전'의 4년, 원세훈 운명은?

입력 2017-08-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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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선거개입 의혹 (2012년 12월)

[김모씨/당시 국가정보원 직원 (2012년 12월 13일) : 한 사람으로서 너무 심각하게 명예와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분명히 정치적 중립 지켜왔습니다.]

민주당, 선거법 위반 국정원 직원 고소

그러나

[이광석/수서경찰서장 (2012년 12월 17일) : 문재인·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지지 게시글이나 댓글을 게재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선거법 위반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 고발 (2013년 4월)

[윤석열/당시 국정원 특별수사팀장 (2013년 10월 21일) : '직무에서 손 떼라' 그리고 '(국정원) 직원들을 빨리 석방시켜라' 이렇게 외압이 들어오는 것을 보니 아, 이게 검사장님 모시고 이 사건을 계속 끌고 나가기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1심 선거법 '무죄' 집행유예 선고

2심 선거법 '유죄' 법정구속

대법원 전원합의체 13명 만장일치 '파기환송'

서울고법 선거법 '유죄' 징역 4년 선고

'반전'의 4년, 원세훈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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