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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조계종 찾은 김동연 부총리

입력 2017-08-31 08:20 수정 2017-08-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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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한 미대사 빅터 차 내정

한국계 미국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가 신임 주한 미국 대사에 내정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곧 이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한국계 주한 미국 대사는 '성 김' 전 대사 이후 2번째입니다.

2. 한국당, 박근혜 출당 조기 매듭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여부를 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추석 이전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에서 시기가 크게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친박계가 반발하고 있어 충돌이 예상됩니다.

3. 조계종 찾은 김동연 부총리

내년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종교계 달래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어제(30일) 대한 불교 조계종 자승 충무원장을 예방한 김 부총리는 "각 종교의 특성을 감안해 종교인들의 우려가 없도록 과세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와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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