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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

입력 2017-08-29 08:30 수정 2017-08-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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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크린도어 사고 역무원 유죄

지하철 승강장에서 승객이 스크린도어와 열차 사이에 끼인 것을 알지 못하고 출발신호를 보내 사망에 이르게 한 역무원에게 금고형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역무원이 주의 의무를 다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재였다며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 세월호 '원형 보존' 가닥

세월호 선체 처리를 놓고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해오던 정부가 세월호를 원형대로 보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는 선체처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용역에 서둘러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3.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

위안부 피해자인 하상숙 할머니가 어제(28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0세인 하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국내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6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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