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문 대통령 "남북관계, 금방 평가 안 나와…길게 준비해야"

입력 2017-08-26 15:31

"경제·복지, 실제로 느낄 수 있게…신발끈 조여매고 당정청 잘해나가자"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경제·복지, 실제로 느낄 수 있게…신발끈 조여매고 당정청 잘해나가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남북관계는 금방 평가가 나오는 게 아니라서 길게 준비를 해야 하고, 경제는 국민이 체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성장을 가시적으로 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진행한 오찬 회동 마무리 발언을 통해 "복지는 확대되면서 실제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게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 다시 신발 끈을 잘 조여 매고 당·정·청이 잘 해나가자"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박완주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소통, 공정, 정의, 환경, 성 평등 등 이런 가치는 잘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서 "원래부터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데 실제 성과를 통해서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문 대통령, 여당 의원들과 청와대 오찬…당청간 협력 당부 북 '단거리 발사체' 수발, 동해상으로 발사…정부 NSC 소집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