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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이해진 네이버 주식 11만주 처분

입력 2017-08-24 08:28 수정 2017-08-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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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계부채 1388조 사상 최대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가계부채 1400조 원 현실이 됐습니다. 6월 말을 기준으로 해서 가계 빚 규모가 1388조 원을 넘어섰는데 1분기보다 2분기에 29조 원이 늘었습니다. 이달 140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2. 개미 울리는 공매도 규제 강화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기준이 다음달 말부터 확대가 됩니다. 해당 종목으로 지정되면 다음날 공매도 거래가 제한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기준도 강화됩니다.

3. 이해진 네이버 주식 11만주 처분

직접 공정거래위원회를 찾아서 네이버는 총수없는 기업임을 강조했었죠.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가 보유지분 11만주를 매각했습니다. 네이버는 다음 달 준대기업집단이 들 게 유력한 상황이고, 이해진 창업자가 총수로 지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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