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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실미도 공작원 합동 봉안

입력 2017-08-24 08:29 수정 2017-08-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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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출생아 수 역대 최저

지난 6월 태어난 아이 수가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렀고 상반기 출생아 수도 처음 2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출생아수는 2만 89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4000명 줄었습니다. 월간 출생아 수는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어류 바이러스 '이리도' 습격

폭염으로 달궈진 바다에 치명적 어류 바이러스인 이리도가 습격해 양식 어류 2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남 신안군과 경남 통영시의 양식장 두 곳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리도 바이러스는 사람의 감기 같은 질병으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실미도 공작원 합동 봉안

영화 '실미도'로 잘 알려진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의 유해가 46년 만에 안식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가매장됐던 20명의 유해가 어제 신축된 벽제 군 봉안소에 합동 봉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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