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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100회 특집] 손석희 앵커가 처음부터 끝까지

입력 2017-08-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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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처음 시작한 소셜라이브가 100회를 맞았습니다. 특집으로 손석희 앵커가 처음부터 끝까지 출연했는데요. 이날 소셜라이브팀이 선정한 주제는 '비극의 청산'입니다.

손석희·안나경 앵커와 함께 출연한 손용석·이호진·강버들·이선화 기자는 소셜라이브가 관통했던 주제인 국정농단, 세월호 인양,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에 대한 취재기를 전했습니다. 기자들은 이 비극들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합니다. 손석희 앵커는 "지난 가을부터 금년 봄까지 세월호는 쭉 우리의 겨울을 관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고, 손용석 기자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아직 바닷속에 있는 피해자들을 생각하며 심리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강버들 기자는 "가습기 피해자 중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건 여전히 일부"라고 지적했습니다.

[소셜라이브] JTBC 소셜라이브는 뉴스룸이 끝나고 9시25분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뉴스룸'입니다.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소셜스토리-JTBC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standbyyou)에서 매주 월·수요일 방송됩니다. 유튜브(https://goo.gl/HQblHq)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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