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여당 일각 청와대 인사검증 비판…이종걸 "인사담당자 채찍질 필요"
입력 2017-08-14 13:44
박기영 사퇴에 "국민 마음 풀리지 않은 것…소통 애쓰는 건 과거정부와 달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박기영 사퇴에 "국민 마음 풀리지 않은 것…소통 애쓰는 건 과거정부와 달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임명됐던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황우석 사태' 연루 문제로 결국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 여당 일각에서 청와대의 인사검증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이종걸 의원은 14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박 전 본부장 낙마 문제에 대해 "국민의 마음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것을 이해하지 못한 정책 담당자, 인사담당자에 있어서도 좀 더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당시 (박 전 본부장이) 황우석 교수의 과정에 상당 부분 관여도 돼 있었고, 유도하고 견인한 책임이 있다고 본다"면서 "과학기술계에 얼마나 큰 충격을 줬나. 그리고 앞으로의 길에도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민심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바로 정부에서 그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점은 과거 정부와는 좀 다르지 않느냐"면서 "소통하려고 애쓰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국민이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출범 100일을 앞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전반에 대해선, "시행착오도 얼마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 준비가 없는 시기였지 않느냐"면서 "인수위원회도 갖지 못했던 것 등 여러 가지를 종합해보면 저는 100일을 기초로 해서 더 국민의 마음을 모시는 대통령의 시기를 잘 열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THAAD)에 전자파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 데 대해선 "전 정부가 얽어놓아 버린 실 매듭을 푸는 과정"이라면서 "절차적인 문제들을 이번에는 꼭 풀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박기영 사퇴' 후폭풍…야권, 청와대 인사시스템 비판
'황우석 연루 논란' 박기영, 임명 나흘 만에 자진 사퇴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또 의원불패'
김영주, 딸 증여세 탈루의혹에 "송구…세금 발생사실 몰랐다"
문 대통령, 이효성 방통위원장 임명…야 '선전포고' 반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