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경찰 '수뇌부 갈등' 장관이 사과
입력 2017-08-13 20:29
김부겸 장관 '대국민 사과'…상호비방 중지 지시
이철성 경찰청장 "조직 책임자로서 깊이 반성…본연의 책무에 매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김부겸 장관 '대국민 사과'…상호비방 중지 지시
이철성 경찰청장 "조직 책임자로서 깊이 반성…본연의 책무에 매진"
[앵커]
지난 한 주동안 드러내놓고 갈등을 빚어온 경찰 간부들이 오늘(13일)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한 김부겸 장관은 불미스런 상황이 계속되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차렷. 국민께 대하여 경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 지휘부가 고개를 숙입니다.
[김부겸/행정안전부 장관 :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에도 불미스런 상황 계속된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3시 경찰청을 방문해 최근 벌어진 수뇌부 갈등에 대해 상호 비방을 그만둘 것을 지시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촛불집회 때 광주를 '민주화 성지'로 표현한 광주경찰청의 소셜미디어 문구를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이철성 경찰청장 역시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철성/경찰청장 : 경찰 조직의 책임자로서 깊이 반성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책무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이 불거진 뒤 보복성 감찰을 받았다고 주장한 강인철 전 광주경찰청장 역시 반성의 뜻을 표했습니다.
[강인철/중앙경찰학교장 (전 광주경찰청장) : 경찰헌장에 적혀 있듯이 정의의 이름으로 진실을 추구하고…]
이번 김 장관의 방문은 경찰 수뇌부 진흙탕 싸움에 국민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된 두 사람의 경질설에 대해선 본인이 답할 사안이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관련
기사
김부겸 장관, 경찰청 찾는다…'수뇌부 갈등' 봉합 나서
김부겸 "경찰, 국민에 사과하는 게 우선"…지휘부 공방 질책
행안부 장관·경찰, 'SNS 논란' 집단 대국민 사과…"경찰 개혁"
[단독] 경찰 내부망 '이철성-강인철 동반 사퇴' 목소리
[단독] 수뇌부 간 공방에…경찰이 '둘 다 사퇴' 실명 글
강인철 수사·이철성 고발…판 커지는 '민주화 성지' 논란
취재
촬영
오선민 / 스포츠문화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손흥민도 지적했던 상암 잔디, 결국…이라크전 용인 간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이메일
김준택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잇따라 발견된 시신, 아라뱃길 미스터리?…직접 걸어보니
영상취재팀 김준택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