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프랑스 "북한 핵문제 중재 나설 준비 돼 있다"
입력 2017-08-10 17: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프랑스 정부가 북한 핵 문제의 중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국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프랑스는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에 관한_ 평화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해 중재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
프랑스 정부대변인의 이런 발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 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리비아 평화협상 중재에 나서는 등 국제사회의 '피스메이커'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카스타네르 대변인은 "프랑스는 북한 핵을 둘러싼 위기를 심각한 우려로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하고 북한에는 "긴장완화 노력과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북한이 미국을 계속 위협할 시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대해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카스타네르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쓴 강력한 어휘에 대한 직접적 코멘트는 하지 않겠다면서도 "미국 대통령의 결의는 자국 영토가 핵탄두를 실은 탄도미사일의 표적이 되는 것을 용납치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역대 모든 미 대통령들이 표출한 정도의 수준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북 "괌 주변 30~40km 해상에 사격"…작전 계획 구체화
북 "8월 중순 괌 사격 계획 완성"…실제 행동 이어지나
북한 "괌 포위사격 검토"…한반도 공격 가능성 언급도
미 언론, 트럼프 강경 발언에 우려 "북과 위험한 게임"
[인터뷰] 김종대 "북-미간 말의 전쟁, 실제 충돌은 차원이 다른 문제"
JTBC 핫클릭